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 참여해 계열사의 다양한 모바일 브랜드를 알렸다.  시중금융그룹으로 전환한 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 올해 박람회에서는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신규 NFT지갑 서비스 `LiMe 월렛`과 대학 생활을 담은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iM유니즈`, 지역화폐 플랫폼이자 소상공인 홍보를 위한 `iM샵`을 전시하며 체험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핀테크 계열사인 뉴지스탁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연어를 투자 알고리즘으로 생성해주는 `젠포트AI`를 직접 시연했다. 뉴지스탁은 기존 고성능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인 `젠포트`에 생성형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혁신적인 서비스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DGB금융그룹 부스는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Boundless(경계가 없는)`, `Go Beyond(경계를 뛰어넘는)`를 컨셉으로 사방의 경계 없이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금융을 형상화했다.  부스 시연과 더불어 고객의 진심을 찾아보는 `iM 진심이지`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이 함께 부스를 직접 꾸밀 수 있는 참여형 부스를 기획했으며 iM뱅크의 새로운 앵무새 캐릭터 `앵간이` 굿즈를 증정하며 호응을 얻어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