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안동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남상헌 작가의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는 남상헌 화가의 많은 작품 중 바다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바다의 마음`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남 화가는 이번 전시에 인간 사회가 가진 다양한 모습들, 특히 거대한 사회의 다채로운 현상에 적응해 가는 인간의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  남상헌 화가의 `바다의 마음` 전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구매를 원하는 분은 현장에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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