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청년회는 27일 군문화회관 앞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고 헌혈 봉사와 헌혈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혈액의 안정적 수급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회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김재환 회장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살운 예천군협의회는 해마다 사랑의 헌혈 참여 캠페인, 건전 생활 실천 강연회 등 사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