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6일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23명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한 인원은 5개 직렬 223명으로 이는 동점자와 양성평등 채용목표제에 따른 양성평등 추가 합격자를 포함한 인원이다. 특히 최종 합격자 중 장애인 8명과 저소득층 4명을 선발해 공직 임용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모집구분별로는 △교육행정(일반) 170명 △교육행정(장애) 8명 △교육행정(저소득) 4명 △보건 4명 △기록연구 3명 △운전(일반) 14명 △운전(봉화) 1명 △시설관리(일반) 19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89명(39.9%), 여자 134명(60.1%)으로 여성 합격자가 우세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127명(57.0%)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75명(33.6%), 40대 17명(7.6%), 50대 4명(1.8%)이 합격했다. 또 최연소 합격자는 20세, 최고령 합격자는 54세로 나타났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