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대덕산업은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저출생 극복 성금과 장학금 각 500만원을 지난 22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저출생 극복 성금은 추후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된다.
(합)대덕산업은 지난 2002년부터 안동 남후 농공단지에서 콘크리트·시멘트 제조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고향인 안동인 심재덕 대표는 산업통장자원부 장관 표창, 안동시 기업가 대상을 수상한 인정받는 기업인이며 다양한 공익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등을 기부해 왔고 2017년에는 안동6호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하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