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외환사업부는 상반기 안동에 배치된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삼계탕 40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농협 외국환 거래 이용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함께 농촌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상호 협업의 연장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물품은 지난 9~11일 전달됐으며 11일에는 권기창 시장과 함께 농협중앙회 외환사업부 외환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전달식에 참석해 상호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