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복지재단는 지난 8일 김천시민장례식장으로부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남면에 소재한 김천시민장례식장은 유족들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등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해마다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진영진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이러한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본보기가 돼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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