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하망동은 9일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도로변 잡초제거 및 대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하망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용암교에서부터 한국철도고등학교까지 구간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지저분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정호경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도로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난 데다 운전자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인해 도시미관이 훼손돼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해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여상 기자bk01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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