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북청년봉사단이 경주시 산내면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시 유치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 및 APEC 정상회의 경주시 유치 활동에는 정경진 도의원과 김소현 경주시의원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경북청년봉사단은 올 한 해 △농촌일손 돕기 △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새바람 행복 봉사버스 운영 △수험생 응원 봉사 등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발 벗고 나서 사회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차순애 도 청년정책과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사회에 온기를 나눠 따뜻한 경북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