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2동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창진동에 소재한 삼진정미소의 김기원 대표는 지난 19일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0포를 전달했다.  또한 가흥2동 더리브 어린이집에서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30만 원, 가흥1동의 엔컴정보통신에서 성금 50만원, 상줄동 출신의 출향 인사 정해대씨(서울 거주)가 쌀 20kg 20포를 기부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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