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울진 그랜드호텔 대연회장에서 `2023년 자활가족 송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의 날 행사는 자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유공자에 대한 표창, 내빈 축사, 공연 행사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 75명이 청소, 커피 사업단, 급식사업단 등 8개 사업단 운영으로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한 해 동안 열심히 해준 자활참여자들과 관계자들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울진군에서도 자활참여자의 역량 강화 및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