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수도산자연휴양림에서 타지역 자연휴양림 운영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성주군 독용산자연휴양림, 거창군 금원산자연휴양림, 영천시 보현산자연휴양림, 달성군의 비슬산자연휴양림과 화원자연휴양림,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운영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휴양림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눔으로써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얻은 조언을 적극 수렴해 휴양림 현안 과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각 지역의 휴양림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휴양림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