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새마을 회원 10여명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가구를 선정하고 사랑의 연탄을 500장씩 총 1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승중 협의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따뜻한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저영 면장은 "나눔의 정을 실천해 더불어 잘 사는 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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