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 달서지사는 지난달 29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서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성금 165만원을 전달했다.  대구 달서지사는 지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지사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병욱 지사장은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모금 아이디어가 나온지 며칠 만에 전 지사 직원이 큰 호응을 보여줘 놀라웠다"며 "우리 공단은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적 기관으로 앞으로도 오늘의 나눔 정신을 잊지 않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