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와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이 펼치는`이색 동행`이 주목받고 있다. 김 군수와 정 의원은 1일 왜관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김재욱 군수와 정희용 의원은 주민과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동행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큰 키에도 불구하고 허리를 숙여 시장을 찾은 할머니와 눈높이를 맞추며 손을 잡고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재욱 군수는 "동행은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함께 가는 것"이라며 "지난 10개월은 동행의 힘으로 많은 것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정희용 의원과의 동행(同行)으로 군민 모두의 행복인 동행(同幸)의 꽃을 활짝 피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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