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9일 적극행정 조직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체감 소통 강화방안으로 `광화문1번가`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했으며 실무부서 검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우수사례는 총 5건으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적극행정으로 분쟁해결 및 지방재정 절감(하수재생과 서동기) △포항공항 활성화 추진(대중교통과 항공지원팀) △모두가 만족하는 포항사랑상품권 O2O서비스 활성화(일자리경제노동과 생활경제팀) △TRQ 가공용 수입쌀 영일만항 입항지 지정(농업정책과 식량대책팀) △포항시-울릉군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연합운영 체계 구축(식품산업과 하재숙)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 등이 부여되며 포항시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타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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