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자근(구미 갑) 의원이 로봇산업·뿌리산업 등 산업 진흥 위한 법 개정 공로로 대한민국 산업대상서 의정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산업대상은 우리나라의 혁신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을 선발하고 있고 특히 국내의 우수 중소·중견 기업들을 발굴해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활동을 통해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요건 완화, 로봇산업과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으로 경북지역 최다 법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세버스 차령연장을 위한 법안발의를 비롯 코로나19 피해지원 사각지대 해소, 방역 피해 업종에 대한 임대료와 공공요금 지원을 위한 지원강화 등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선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활동을 통해 기업들의 활동지원을 위한 정부의 마중물 역할과 함께 국가경쟁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왔다.  또한 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과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의 문제점과 반시장적인 노동정책과 정부주도형 대형 정책사업의 정책혼선과 예산낭비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해왔다.  구자근 의원은 평소 기업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정책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국회 상임위 활동에서도 여·야간 원만한 타협과 협의를 중요시 하는 의회주의자로 평을 받는 등 지방의회 활동과 기업운영의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업정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권위 있는 대한민국 산업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3고 현상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을 극복하고 국제적인 산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원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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