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22 청소년들의 꿈, 행복찾기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심신·정서 안정 힐링프로그램으로 △안전교육 △숲속 해먹체험 △밸런스테라피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날 지역 중학생 30명은 신체 활력 증진 프로그램과 해먹체험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사회성 발달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강매영 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학업이나 교우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