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6월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그중에 경북 문경에 있는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601호-대야산)이 296대 1의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대야산자연휴양림만의 특별한 매력은 대야산과 둔덕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수의 수량이 연중 풍부할 뿐만 아니라 특히 화강암 암반을 따라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청정계곡수가 휴양림 바로 옆에 있어 올해처럼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날 당연 전국 최고의 휴가지로 손색이 없다  이러한 전국 최고 경쟁률을 보인 대야산자연휴양림이 소재한 문경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많다.  특히 4계절 각각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문경새재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거닐고 싶은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많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는 여름철 성수기 특별이벤트로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숲속의 집 601호 숙박객을 대상으로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기간 동안 대야산자연휴양림만의 자랑인 도자기만들기체험을(수저받침대만들기)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