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8기 출범을 맞이해 주민과의 만남과 대화로 이어나간 8개 읍면 `소통·화합의 만남`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11일 북삼읍에서 시작해 18일 왜관읍을 끝으로 군민들과 함께 민선8기 군정과 칠곡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김 군수가 직접 군정비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건의사항은 향후 현장방문, 제도개선, 해결방안 제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또 인재양성을 위한 호이장학금도 주민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57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김재욱 군수는 "군정에서 추진하는 비전에 대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항상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행복한 칠곡군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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