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세경회(회장 박병태, ㈜대일기업 대표)는 지난 17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순심남·여고등학교에 각각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997년 결성된 세경회는 해외무역사절단으로 구성돼 칠곡군 지역 내 기업들의 모임으로 지역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모임이다.
이번 전달한 장학금은 10년 전부터 지속해 오던 장학 사업으로 매년 순심남고 4명, 순심여고 4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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