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예안면 새마을부녀회 12명은 지난 13일 5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안면의 번화가라 할 수 있는 정산삼거리를 중심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 마을 주민들도 즉석에서 청소에 동참하며 진풍경을 만들어 냈다.    김분선 회장은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과 더불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청결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예안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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