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새마을회(회장 이병호, 오칠자)에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김종호 면장, 김진귀 부면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여름 새 마음 새 뜻으로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초여름 날씨에 활기찬 기운을 받아 면사무소 및 인근 버스정류장의 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새롭게 이어갔다.
김종호 면장은 "2022년 금수면 새마을회 환경정화 활동은 늘 한결같다. 이제 제법 날씨가 더워져 가고 있지만 새마을회 봉사 정신은 더욱 활활 타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