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계면 청춘구행복동 5기 참가자 및 면민 동아리 합동으로 지난달 26일 개최한 제5회 `청춘행복장터`는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면에 기부했다.
이번 청춘행복장터는 지역민과 청년들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화합을 이끌어 내고자 안계전통시장 내 안계면민회관 앞마당에서 추진했다.
특히 청춘구행복동 5기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성과물과 샐러드비빔밥·막걸리 판매했고 안계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인혜)와 안계함께살아요(대표 권미란)에서 김치전·부추전을, 안계색소폰동호회(대표 전재원)·아리랑민요예술단(대표 최해숙)·민속예다원(대표 김시화)에서는 신명 나는 공연을 준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