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기면 새마을회(회장 한종안, 부녀회장 이상분)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9일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간식 나누기`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간식을 나눠주는 행사로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취약계층 38가구를 방문해 1차 행사 실시 후, 오는 16일 2차 방문을 끝으로 본 행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청기면 새마을회가 독거노인들을 위해 시작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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