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10일 `초등영어교실`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5명 이상 군민이 모여 시간과 장소를 정해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군에서 강사료를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군은 지난 1월 경북도 마을평생교육강좌 공모사업 수요 조사 후 △생활소품 및 의류 제작 △가죽공예 △드론기초비행 △국학기공기체조 △힐링웃음체조 △초등영어교실 △중등중국어교실 등 총 7개 강좌를 선정했으며 강좌당 최대 100만원까지 강사료를 지원한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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