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수비면 새마을회는 9일 김종탁 영양군새마을지회장 및 수비면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줍깅데이(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면 소재지 마을 안길 및 주요 도로변의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산나물축제 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및 청정 영양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광선 협의회장·황명자 부녀회장은 "산나물축제 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주민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