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오는 6월까지 `키즈프렌들리(kids friendly) 종합민원실`을 운영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늘어나는 야외활동과 코로나 블루로 지친 도민에게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청 종합민원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하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란 포토존을 조성하고 지역대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 모형을 전시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을 마련했다.  또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과 민원인에게는 친절사탕과 젤리류의 과자도 제공한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