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장애인양궁단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2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 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리커브 종목에 박준범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에서 90m, 70m, 30m에서 각각 금메달(3개)을 획득했으며 50m에서는 은메달(1개)을 획득했다. 컴파운드 종목에는 장대성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 7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