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코로나19 관광객 방역강화 및 백신 2차 접종완료자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입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로 막심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또한 백신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인 후 입도 조치할 수 있는 권고 활동으로 코로나 방역 및 안전한 관광객 입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다.  주요내용으로 울릉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며 백신예방접종증명서 또는 전자증명앱을 확인시 주요관광지의 입장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공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관광객 추이에 따라 연장여부를 결정한다고 했다.  김병수 군수는 "울릉군을 찾아주시는 관광객에 철저한 개인방역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했다. 임정은 기자0547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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