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대기로 땅바닥을 두들겨 팬다체벌하면 안 되지만말을 듣지 않아서 두들겨 팬다몇 해 전, 미친 듯 설쳤던 땅한동안 가만있기에 말을 잘 듣나 했는데다시 꿈틀거리기에 작대기를 들었다맞아도 싸지만팬다고 말을 들을까만얼마나 두들겨 패야만 하나멱살 잡고 흔들듯흔들어대는 저 미친 땅어찌 작대기를 들지 않으랴`내일아침 해가 뜨거나 말거나` 시집 내용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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