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과수한방과 직원 10명은 23일 화남면 용계리 매실 농가를 찾아 매실 수확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영농시기에 맞춰 지난달 7일 마늘종 제거, 이달 3일은 마늘 수확에 이어 세 번째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과수한방과는 매년 화남면 용계리 매실마을을 방문해 10여년 넘게 일손 돕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화남면 용계리의 농가를 찾아 매실 수확에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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