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안동지구회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 3일 옥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내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빵 90개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직접 만든 빵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나눔과 배려를 앞장서서 실천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전달 받은 빵은 관내 위치한 2개소(안동지역아동센터, 안동YMCA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전달할 예정이다.
황성웅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으로 만든 빵을 나눠 주며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안동지구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빵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