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7일 어모면 능치2리 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생명사랑마을 협약·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해 정신건강검진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단위의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어모면 능치리 마을이 선정됨으로써 총 6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으며 농약안전보관함 관리, 모니터링, 정신건강관리 등으로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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