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이달부터 행복한 자녀 만들기를 위한 학부모 교육 `좋은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이며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경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경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 경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등 5개 기관에서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에서는 행복한 책놀이(이달∼11월, 10가족), 북대디 놀대디(이달∼11월, 10가족), 진로 진학지도(20명), 자녀와 자존감 대화법(20명), 행복한 내 아이를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20명)을 운영한다.  △경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은 학부모 메이커 아카데미(6월∼11월, 30명), 학부모 워크숍(7월, 80명)을 진행하며 △경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은 코로나 시대 혼공(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5월, 50명),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7월, 50명), 엄마 책 읽기의 힘(9월, 50명), 중고등학생을 위한 전략적 독서방법(11월, 50명)을 운영한다.  △경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하브루타(7월∼11월, 15명), 자녀 감정코칭(6월∼10월, 30명), 백영옥 작가 특강(7월, 30명), 아버지 교육(7월∼10월, 15명)을 진행하고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경산)에서는 그림책 하브루타(9월∼12월, 25명), 가족 문화예술 체험(5월/20가족, 9월/20가족)을 운영한다.  한편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해 5월 학부모 대상으로 원목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10월 가죽소품 만들기, 그림책 하브루타를 통한 학부모 자녀지도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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