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는 지난 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주거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불정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4개소에 방문해 노후된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변 정리와 청소를 병행 실시했다.  서정철 동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사각지대 없는 점촌4동을 만드는 데 도움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