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달 25일 영양을 덮친 최악의 산불을 진화했지만 청명·한식을 앞두고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산불 감시체제를 강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불감시원 7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 공무원 120여명 등을 산불 발생 위험
경북도교육청 영일도서관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지역 내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1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자녀 교육 정보를 제공해 내실있는 학부모 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를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제3회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과 4시 두 차례에 걸쳐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명의 그림책 원작 가족 뮤지컬 '폭풍우 치는 밤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도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최문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무용단 연습실에서 제87회 정기공연 '어린이 무용극-탈출'의 오픈 리허설을 개최한다. 이번 오픈 리허설에서는 '탈출' 쇼케이스와 안무를 맡은 고블린파티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를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영천시는 지난달 28일 '영천시립박물관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기문 시장, 시의원, 국공립박물관 전시 전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사항과 국공립박물관 전문가의 자문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반
대구시는 4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7~8월 제외)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에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새롭게 리뉴얼한 2·28 기념공원 등 동성로 일원에서 청년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 버스킹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은 4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
경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뿌리산업 DX지원센터'가 지난 1일부터 성주군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뿌리산업 DX지원센터는 성주군 내 중소 뿌리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해 생산공정을 개선하고 기술을 고도화해 지역산업 활성화 및 기
고령군 덕곡면 이장협의회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영남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확산되며 많은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고 수많은 산림과 시설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배낙호 김천시장은 당선 후 첫 공식 행사로 3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위패가 모셔진 충혼탑을 참배했다. 충혼탑 참배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애국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해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상주시는 우석여자고등학교 앞 계산동과 냉림동을 가로지르는 북천 좌·우안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완공하고 지난달 31일 오전 6시부터 개통했다. 북천 보행교는 총연장 152m, 폭 4.0~11.2m의 보행전용교량으로 상주시민이 하나로 이어져 화합하자는 의미를 담아 하나의
이철우(사진) 경북도지사는 3일 경북북부지역 초대형 산불의 피해 현황과 피해조사 진행 상황을 영상브리핑을 통해 도민에게 알렸다. 이날 "사상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지만 빠른 피해복구와 도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산불 피해조사..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들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경북도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북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2일 경상북도 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성에서 시작돼 7일간 지속된 초대형 산불의 여파로 2일 현재까지 경북도내 사과 주산 시군의 3386㏊(잠정) 과수원이 산불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지난달 22일부터 1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대형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26일부터 최근 산불로 피해를 당한 지역에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긴급 투입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경북도는 3일부터 도내 전 지역에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북도는 3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 힘·정부 산불피해대책마련 당정협의회에서 대형산불 피해상황을 공유하고 피해주민 보호대책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함께 2일 오후, 경북 영덕군 노물리 마을회관을 찾아 산불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이어서 영덕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대피 주민들을 위로했다.
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