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7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오명숙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유가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6일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영구임대 4개 단지 복지관에 후원금 총 400만원을 전달하고 급식봉사를 시행하는 등 주거 취약계층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날 달서구 상인비둘기아파트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된 급식봉사에는 봉사단원 10여명이 참석해 400여명의 독거노인의 점심식사를 도왔다.
대구시 군위군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이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대구시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촉구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군부대 이전을 통한 후적지 개발로 10조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한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일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다.
경북도 어업기술원은 2024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어업인후계자 26명, 우수경영인 4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이며 경북도와 어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안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선물은 마음으로만 주고받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출산·육아의 부담을 경감시켜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북 최초,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최근 만혼현상으로 임신·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가임력을 보존하고 난임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 김천시 자체예산을 편성해 경북 최초로 난자 냉동 시술비
경북교육청은 지난 8일 2024회계연도 예산기준 교육재정 공시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시 내용은 △공통 공시(예산기준) 총괄요약표 △세입·세출 운용 상황 △기금운용 △지역 통합재정통계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 성인지 예산 △예산편성 기준별 운영 상황 △재정 운용 상황 등 총 8개 대분류와 13개 중분류, 31개 세부 공시 항목으로 구성된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지난 8일 '참외하우스용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 장치'를 공동 개발한 IT 전문기업인 ㈜유비엔과 특허 기술 전용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여름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봉화군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해 대규모 수해 피해의 아픔을 잊고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봉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군은 수해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항구복구 공사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복구를 진행하며 주민들이 안심하는 봉화
이번 설 연휴 기간 8만여명의 관광객이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설 연휴 동안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숙박시설과 놀이 시설,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숙박과 관람 시설에 많은 관광객과 고향을 찾은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다고 12일 밝혔다.
"구미 경제를 살려보고자 출마를 했다". 국민의힘 박세진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본투비(born to be) 구미인'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 6·7대 구미시의원을 역임한 바 있는 박세진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시청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4·10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배성도 칠곡군의회 의원은 지난 7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장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제21대 국회에 등원해 지금까지 발의한 법안 중 절반이 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이 5일 발표한 '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법안통과율 분석'에 따르면 임이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 133건 중 68건이 국회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강조했다. 지난 7일 경산시장을 방문한 최 전 부총리는 제수용품 등 물건을 직접 고르고 고물가에 힘들어 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문경시의회 상권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7일 시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점촌 시내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점촌 시내 상권의 현 상황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국행정학회에서 수행해 왔다.
영주시가 올해 지역의 문화예술사업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 시는 지역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선비문화를 대표로 전통의 보존·계승과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문화예술 사업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문화콘텐츠 사업들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지난 7일 광역시·도 최초로 공공메신저와 협업 업무시스템인 도정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행안부 바로톡 서비스가 지난해 1월부터 종료됨에 따라 공공부문의 메신저와 협업을 위한 플랫폼 수요를 반영해 구축했다.
대구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49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4)'에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123건, 1237만여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46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경북도'가 1년 만에 가입자 수 6만명을 넘어서며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행정 혁신 서비스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모이소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도민이 본인의 행정 정보를 주도적으로 이용하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