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전국 최고의 노인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이고 탄탄한 복지망 구축에 나선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 한 해 70세 이상 어르신 기본요금 무료택시 운영과 노인일자리, 고령자 주택,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기초연금 지원, 건강관리사업 등에 주안점을 두고 보람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체육회는 지난달 29일 대구시체육회관에서 74개 종목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교육과 체육회 주요 현안 논의 등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해마다 중앙행정기관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 5개 영역 16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대구시는 경북도와 공동으로 지역 안보 상황 점검과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지난달 2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달성군은 지난달 29일 논공읍 상·하리 일원에 지정됐던 약산온천지구를 완전히 해제했다고 전했다. 논공읍 상·하리 지역은 지난 1994년 약산온천 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1999년 온천개발계획까지 수립했으나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달 29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새싹마을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해 이번 한 달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및 구·군 보건소와 함께 대시민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는 표어 아래 진행되며 일상에서 가볍게 걷고 건강한 물을 마시며 과도한 나트륨·당·지방 섭취를 줄여 건강생활실천을 생활화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부 균형발전 사업인 4대 특구 사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공모 사업에 상주시가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교육지원청, 대학,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달 27일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 홍보를 위해 달성군에 이어 성주군을 찾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홍보는 고령군의 이웃사촌이라
칠곡군은 농촌 일손부족 문제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으로 배정된 근로자 42명 중 28명이 지난달 29일 입국했다. 이들은 라오스 국적으로 지난해 칠곡군과 라오스 정부와 체결한 외국인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경제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제38회 정기총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북경영자총협회는 지난달 29일 금오산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제 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천복지재단에서는 지난달 28일 '김천복지재단 2024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1명의 임원이 참여해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정관 개정안 총 3건의 안건을
대통령실은 3일 의료계 총궐기와 관련해 제약회사 직원 동원령 논란이 불거진 것을 두고 엄정 대응 방침을 나타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국민 건강과 생명이 걸린 문제라면 그 어떤 불법적 행위도 묵과할 수 없을 것"이라며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3·1절은 지난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운동을 기념해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다. 일제로부터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날이면서 대한민국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945년 8월 15일 광복에 이르기까지 35년 동안의 일제강점기를 거쳤고 1919년 일어난 3·1독립만세
봉화군이 지난달 28일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에 지정됐다. 이번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은 전국에서 총 40건이 접수된 가운데 경북은 9개 시·군이 신청해 8개 시·군이 지정됐으며 봉화군은 '이주사회를 대비하는 교육발전특구' 모델 수립으로 시범지역에 지정됐다.
문경시 새마을회는 지난달 28일 문경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신현국 시장, 황재용 시의회 의장 및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헌옷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28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재단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2023회계연도 법인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예천활축제와
의성군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드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는 이름이 익숙한 안동은 한국 독립운동의 출발지이자 전국에서 독립유공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이다. 지난 1894년 7월과 9월 사이 안동을 중심으로 한 전국 최초의 항일의병인 갑오의병이 현재 안동시청 자리에서 첫 기치를 올렸다
대구시는 교육부가 '2024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글로컬대학 지원단(TF)'을 발 빠르게 구성해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지정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지난해 전국 신청 대상 대학 166곳 중 65%인 108곳이 신청해 10개 대학이 지정됐다. 교육부는 올해 10곳을 지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