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4년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은 경북을 방문하는 단체관광객에게 버스 임차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경북의 단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비상 체제로 전환한 경북도는 과제별 실무진들과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경북도는 21일 도청에서 김민석 정책실장, 정책기획관, 저출생과 전쟁본부 본부장, 관계부서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전략구상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전공의 사직·근무 중단, 의대생 동맹 휴학 등 의료공백 위기에 대비해 20일부터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의료공백 위기 총괄대응 본부'로 격상하고 도내 대형 병원을 대상으로 실국장급을 의료기관 전담 책임관으로 지정해 현장에 투입한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청년농업인 지원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과 시공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의성군은 지난 20일 올해 새롭게 위촉된 제5기 의성군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 임원 선출의 건 △올해 개최될 축제, 행사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 발표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 소속 사무국장 채용의 건에 대해 의결하고 논의했다.
영주시는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148아트스퀘어에서 민원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제증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이 전무했다.
상주시는 지난 20일 강영석 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민 4만7000명 동참, 모금액 9억7000만원 달성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2개월간 펼쳐진 울진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결과이다. 이 금액은 인구 1인당 2만837원을 기부한 것으로 계산되는데 도내 같은 기간 인구 1인당 기부액 7643원과 전국 같은 기간 1인당 기부액 9375원에 비하면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중심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업 투자가 활발해질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정부는 울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열세 번째, 대한민국 국가대표 산업 허브 울산'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근 공직자의 음주운전 폐해에 대해 강의를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소비하는 주류량은 얼마나 될까? 지난 2022 OECD 건강통계에 따르면 15세 이상 인구의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은 순수 알코올 7.9L(2020년)로 나타났다고 한다.
안동~대구 110km 직수공급 방식의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에 걸림돌인 갈수기 하천유지수 부족, 오염농도 증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지역 수리권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하류 강물 순환방식의 지방 광역상수도사업'이 또다시 새로운 대안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구미시가 특색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으로 매력 가득한 낭만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지역 대표축제 육성, 지역문화 콘텐츠 다양화, 혁신적인 금오산·천생산의 변화 등으로 문화와 관광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구미라면 축제, 구미 푸드페스티벌 꿀잼도시로 '우뚝' 해마다 봄 금오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청춘, 금오천
대구시 군위군은 20일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군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했으나 센터 인력 수급의 어려움 및 예산 부족 문제 등으로 직영운영이 쉽지 않았다.
대구시는 올해도 양질의 유망일자리 창출과 취·창업 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여성일자리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2곳),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곳, 이하 새일센터)와 함께 여성일자리 1만개 지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대구 지역의 최근 고용동향 통계를 보면 여성고용률은 51.0%,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52.6%로 전
달성군은 군정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고 성평등정책 추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양성평등정책 추진실적'을 통합성과관리(BSC) 부서평가 공통지표에 반영하고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부서를 포상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2024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6명을 시상한다. 대구시는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57일간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12월 18일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사회 발
경북도가 저출생에 대한 전면전을 공식화하고 '경북이 주도하는 K-저출생 극복'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국민에게 와 닿는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육아·돌봄 부담(비용)은 최소화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시간)은 최대화하는 등 체감·상생·미래·개혁을 4대 정책 방향으로 잡았다. 이와 함께 ①완전 돌봄 ②안심 주거 ③일·생활 균형 ④양성
대구시는 20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김선조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시의 2025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8조4000억원으로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과 정부 지출 증가율을 감안해 올해 확보액인 8조1587억원에서 2400억원 증액한 금액으로 정했으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제외한
의성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단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안전 수칙 교육과 목재파쇄기 실습, 위급상황 및 오작동 대처요령 등을 교육했으며 실습 교육 병행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단은 농촌진흥청의 국비사업의 일환으로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박노욱·김희문 전 봉화군수를 비롯한 권영만 전 도의원, 김천일 전 봉화군의회 의장 및 전 군의원 31명 전원이 2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인 임종득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이들은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임종득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경륜과 강력한 힘을 가진 적임자는 임종득 예비후보"라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