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경주 불씨나눔회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22일 경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불씨나눔회는 비영리 사회 봉사단체로 지난 2015년 12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1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 1만원씩 내는 후원금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 22일 청송군이장연합회가 주왕산관광온천호텔에서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경희 군수, 권태준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각 마을 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경환(사진) 경산시 무소속 후보는 총선 열 번째 공약으로 어르신·근로자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어르신 일자리와 여가 관련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관련 노인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해 지역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를 제공, 은퇴자 맞춤식 직업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학병원과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274회 문경시의회 임시회에서 3건의 의원발의 조례가 통과됐다. 먼저 △진후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정 활동비 지급기준 개정과 더불어 의원 징계 등 발생 시 의정비 지급 제한 규정을 둬 책임성·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고상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곽병수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2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주요 현안 사무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곽 위원장은 후보자등록업무와 투표지분류기 및 사전투표장비 운용준비상황,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등 보안설비에 관해 직접 확인 점검하고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곽병수 위원장은 "22대 국회의
경북도의회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 22일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내용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한 것과 관련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줘 후일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
국민의힘 구자근·강명구 예비후보가 같은 날 개소식을 열고 서로 선거사무소를 오가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미발전 위해서는 갑을 여야가 따로 없다고 한 목소리를 낸 구·강 두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개소식을 통해 국힘 시·도의원들과 함께 원팀임을 알렸다. 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는 오후 2시, 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는 오후 4시에 시간차를 배려해
지난 23일 22℃의 화창한 날씨 속에 울산 무수산 정관암 대활 주지스님이 주관한 '정관암 앞산 진달래 꽃길 걷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600여명의 신도와 시민이 참여했으며 진달래 꽃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어린시절 동심의 세계로 인도했다. 우리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을 내어 오지 않으면 접하기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하 대구문예회관)은 전통 창작 예술인을 발굴해 예술 활동에 기반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 참여단체를 25일부터 모집에 들어갔다. 전국 단위 공모인 이번 사업은 20세(2005년생) 이상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의 전통창작단체(팀)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작품 요건은 국내·외 발표되지 않은 국악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대구포럼Ⅲ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전시연계 렉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가족 대상 워크숍 '뉴 락: 스피어'를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대구미술관 어미홀에서 운영한다. 어린이·가족 대상 다감각적 교육프로그램 '뉴 락: 스피어'는 새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미술관 공간을 경험해 보는 전시 연계 교육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연주뿐만 아니라 뮤지컬, 오페라,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국립현대무용단,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서울예술단 등 다양한 국립단체의 우수한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국립현대무용단의 '정글'이 다가오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 직무정지 처분을 사실상 보류했지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의대 증원 확대 및 배정 철회 없이는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의료대란 논란은 당분간 지속 될섯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윤 대통령은 중재자로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요청을 받고 전공의 면허정지와 관련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
매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꽃 피는 봄이 오면 괜히 마음이 설레곤 한다. 하지만 이런 설레는 마음도 잠시 뒤로하고 긴장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봄만 되면 큰 피해를 가지고 오는 산불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지난 2022년 3월 4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은 산림 2만여ha를 태우고 자그마치 213시간
경북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전남교육청과 함께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014년 10월 제1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과 전남의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두 지역의 교육 정보를 나누고 교육 현안에
경북도는 지난 21일~22일 이틀간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주 소노벨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 담당 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 법 시행에 따른 농촌정책 제도 및 대외 여건에 대한 대응과 경북농업 대전환
경북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도내 공·사립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치원 부적응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유치원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유아와 학부모 심리·정서 상담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는 지난 22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은 경북도가 지난달 20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지역 예술계 대표단체인 경북 예총에서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 회장단은 성금 전달과 함께 경북도 예술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 중인 경북도가 미혼남녀 '저출생 경청 미팅'을 통해 젊은 직원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예천군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미팅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34세 이하(1990~2000년생)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봉화군이 오는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군민에게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봉화읍 내성천 축제무대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봉화군이 주관하고 봉화군산림조합과 농협중앙회봉화군지부, 봉화군새마을회 후원했다.
안동시 평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21일 봄기운 가득한 제철반찬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3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사업은 직접 만든 반찬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으로 그동안 수혜가구가 60여곳에 이르며 올해는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