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제3회 다사농협장기 축구대회`에서 다사조기회와 일산FC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다사축구연합회(회장 류시국)는 다사 지역의 9개 축구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매곡 정수사업소 내 축구장에서 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조성제 시의원과 채명지·구자학·신영희 군의원, 추교훈 다사읍장,엄은호 다사읍체육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9개 축구클럽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자학 다사농협장은 대회사를 통해“축구를 통해 다져진 우정과 믿음으로 다사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시국 다사축구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대회의 승패를 떠나 경기를 즐기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다사 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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