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명문 청송여고가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청송여고는 지난달 30일까지 펼쳐진 2025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고등부 단체전과 개인 복식에서 우승해 2관왕과 혼합복식 3위 쾌거를 이뤘다.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청송여고는 영덕고를 매치 스코어 3대 1로 눌렀다. 대통령기 종별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 리턴매치에서 청송여고는 영덕고를 상대로 지난 대회 2대 3으로 패한 설욕전으로 마무리했다.  첫 단식을 뺏겼지만 2단식에서 강바다 선수가 이송연 선수를 2대 0(21대 14, 23대 21)으로 누르며 1대 1 균형을 맞췄다.  강바다 선수는 매치 스코어 2대 1로 뒤집은 4번째 경기인 복식에서 강유민 선수와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단체전 우승을 확정했다.  여자 복식에서 결승에서 정민교·김민경조는 남소현·강예림(김천여고)조를 제압하며 세트 스코어 2대 0(21대 17, 21대 18) 완승으로 2관왕에 올랐다. 또한 혼합복식에서도 강유민·최하민(구미시체육회)조도 3위에 올랐다.  임태천 교감은 "베테랑 지도자가 팀을 이끌면서 입학을 희망하는 타지역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갑수 감독은 "10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해서 기쁘다. 산불로 힘들어 하는 지역 군민들을 생각하며 훈련을 많이 했는데 뜻깊은 우승을 차지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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