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75개 마을이 참여 중으로 △씨앗마을 14곳 △새싹마을 72곳 △열매마을 60곳 △스타마을 29곳이며 각 마을은 자체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봄철에는 130여개의 마을 곳곳에서 경관개선 활동이 활발히 펼쳐졌다. 주민들은 환경정화, 화단 조성, 나무 식재, 문패 달기,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최근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군위읍 사직2리 취미공예교실 △군위읍 동부2리 건강댄스교실 △군위읍 서부3리 실버노래교실 △소보면 청화산권역 난타교육 △효령면 장군1리 문해교실 △우보면 달산1리 실버요가교실 △우보면 모산리 풍물교실 등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제안해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에는 특색 있는 축제를 기획 중인 마을도 있어 저마다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산성면 화본마을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군위읍 용대리 마을 축제 △효령면 병수리 국화축제 △우보면 나호1리 고택음악축제 등 다채로운 마을 축제들이 예정돼 있어 주민 간 화합과 지역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주도의 차별화된 정책 모델로 인정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개최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대구시 주관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대통령 직속기관 지방시대위원회 `2024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행정이 아닌 주민이 주도하는 진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군위군 전역이 사는 재미가 있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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