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공기업 최초로 `전문 코치 양성기관` 지위를 획득했다.
한수원은 지난달 15일 자체 개발한 `We-Coach 양성 과정`이 한국코치협회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같은 달 31일 밝혔다. 이로써 한수원은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사내 코칭 프로그램을 전문 코치 양성기관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We-Coach 양성 과정`은 조직 내 소통 방식 개선과 우수 인재의 성장 지원, 조직과 개인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기획된 한수원 고유의 코칭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론·실습·심화 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코치협회 인증을 획득했다.
한수원은 황주호 사장 취임 이후 전사 교육체계의 혁신을 추진해 왔으며 교육훈련 조직 확대와 함께 리더십·코칭 특화 프로그램 강화를 중점 과제로 추진해 왔다.
황주호 사장은 "존중과 배려에 기반한 소통과 공감은 기업의 핵심 동력"이라며 "사내 코치 양성 과정은 협업 중심의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안전 문화를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