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은 지난달 30일 제58대 공형석 화동면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공형석 면장은 지난해 1월 1일자로 화동면에 발령받아 주민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해마다 발생하는 집중호우·폭설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비상연락망을 체계화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등 재해 예방과 대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청포도테마공원 조성사업의 시행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했으며 국지도 49호선 선형개량공사 등 굵직한 민원을 해결하고자 힘썼다.  공형석 면장은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면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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