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은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홍영기 면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시원한 음료와 수박을 전달했다. 또한 여름철 건강관리와 안전 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영기 면장은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작지만 따뜻한 인사가 어르신들께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