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50대 여성을 살해한 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용의자가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되며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봉화군 소천면의 한 국도에서 발생했다. 피해 여성 B씨는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인근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던 중 칼에 30여차례 찔려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건 이후 용의자인 60대 A씨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12일 봉화군의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두 사람 모두 해당 지역에 연고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사건의 전말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목격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고 수사를 벌여왔으며 A씨의 사망으로 인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기고 있으며 경찰은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밝힐 계획이다. 피해 여성은 강원도 정선의 카지노 근처에서 전당포를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사건이 발생한 차량은 피해자 명의였다.  경찰은 용의자 A씨가 안동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피해자에게 빚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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