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는 지난 6일 지역 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임원 15명은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차중환 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실천이지만 마을에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