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대가면 옥련리에 위치한 행복 텃밭 약 2000평에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한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손수 모를 심었으며 이번에 심은 벼는 올 가을 수확 후 수익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오늘의 이 수고가 가을이면 더 큰 기쁨과 나눔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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